왕가탕후루 창업 비용 현실 총정리

요즘 유행하는 음식이라고 할 것 같으면 바로 탕후루가 있습니다. 왜 유행인지는 모르겠지만 동네마다 왕가탕후루라는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데요. 오늘은 왕가탕후루 창업 비용 현실과 메뉴 칼로리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왕가탕후루 창업

왕가탕후루는 탕후루라는 식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체인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딸기 탕후루가 가장 잘 나가고 귤, 샤인머스캣 등 과일을 이용한 간식을 판매하는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왕가탕후루 창업비용은 홈페이지 기준 6,800만원정도로 소요되며 건물 보증금과 권리금, 월세 등을 생각한다면 적어도 1억 초반의 비용이 필요하며 입지 좋은 곳에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억 5천만원 정도는 비용이 들 것으로 확인됩니다.

왕가탕후루-창업-비용

왕가탕후루 메뉴

왕가탕후루 메뉴는 아래와 같으며 계절별로 제철과일이 다르기에 과일 종류는 상시 다를 수 있습니다.

• 거봉 탕후루 3천 원
• 체리 탕후루 3천 원
• 애플포도 탕후루 3천 원
• 귤 탕후루 3천 원
• 블랙사파이어 탕후루 3천 원
• 블루베리 탕후루 3천 원
• 스테비아토망고 탕후루 3천 원
• 샤인머스캣 탕후루 4천 원
• 딸기 탕후루 3천 원

왕가탕후루-메뉴

왕가탕후루 메뉴 칼로리

탕후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설탕물에 굳힌 과일이다 보니 칼로리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왕가탕후루의 칼로리는 딸기 탕후루 240칼로리, 샤인머스캣 160칼로리 정도 되며 보통 150~250칼로리 안짝인데 딸기 탕후루의 칼로리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왕가탕후루 조선족 사장?

왕가탕후루는 프랜차이즈로 가맹점의 사장들은 한국인일 수 있습니다. 다만 탕후루라는 음식이 중국의 음식이기도 하고 마라탕 가게처럼 조선족이 하는 가게도 있고 본사가 조선족, 중국과 연관이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중국 음식이 유행인 게 아무래도 중국에 잠식되는 기분이기도 하고 일부러 한국에서 유행시켜 중국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왕가탕후루-조선족

왕가탕후루 유행 이유

그렇다면 왜 갑자기 탕후루가 유행이 됐을까요? 결론적으로 탕후루는 생과일에 설탕물을 굳혀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과일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인데 이게 ASMR 하는 유튜버들이 먹기에 좋은 소재이기도 하고 달아서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 틱톡이나 유튜버 쇼츠로 탕후루 먹방이 점차 많이 보이다 보니 갑자기 유행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왕가탕후루 창업 현실

다만, 현재 마라탕집이 엄청나게 생겼다가 현재 살아남은 집은 별로 없고 또, 위생과 관련하여 문제가 된 만큼 왕가탕후루의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객단가, 창업비용, 정말 꾸준히 수요가 있을지 등을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특히, 대만 카스테라, 벌집 아이스크림 등 반짝 유행하고 말게 된다면 고생하여 창업한 게 더 빚이 되어 돌아올 수 있으니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왕가탕후루-창업-현실

이렇게 오늘은 왕가탕후루 창업 비용 현실 메뉴 칼로리 등 왕가탕후루에 대해 모두 알려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객단가도 너무 낮고 왜 이게 유행인지 정말 모를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