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1화 줄거리 명대사&명장면, 2화 예고&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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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 1화 줄거리 명대사&명장면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주인공 도도희와 데몬(악마) 정구원으니 커플매니저의 실수로 맞선을 보게 되지만 대화를 하면서 서로가 또라이 라고 느끼며 헤어집니다. 이후 도희가 위험한 순간에 처했을 때 구원은 10년후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계약을 맺으려고 절박한 사람을 찾다가 도희를 발견하고 도와주게 됩니다. 구원이 도희를 돕기 위해 도희에게 손을 내민 순간부터 힘의 원천인 구원 손목에 있던 십자가가 반응을 하더니 급기아 둘이 함께 물에 빠져있던 동안 구원한테는 힘의 원천인 손목의 십자가가 도희의 손목으로 옮겨 지게 되면서 마이데몬 1화는 끝이 납니다.

마이데몬 1회 엔딩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마이데몬 등장인물 & 줄거리, 기본정보

목차 마이데몬 등장인물 (출연진) & 주요인물 출연진 도도희(김유정), 정구원(송강), 주석훈(이상이), 주천숙( 김혜숙), 진가영(조혜주), 노석민(김태훈), 김세라(조현희), 노수안(이윤지), 노도경

마이데몬 1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데몬의 뜻 : (운명을) 나누다는 뜻의 고대 그리스어 ‘daiomai’을 어원으로 한 데몬은 본래 인간의 수호신을 뜻했지만, 악마로 그 뜻이 변질됐다. 악마가 되어 버린 수호신, 데몬. 남자주인공 정구원은 마계에서 온 데몬입니다.

정구원의 첫등장. 조선시대 박해때문에 숨어서 미사를  드리는 천주교 신자들 앞에 나타난 데몬, 정구원. 신부님과 신자들은 마귀가 나타났다며 혼비백산해서 도망갑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만은 데몬, 정구원이 무섭지 않은 듯 똑바로 쳐다보고  정구원은 아무말 없이 아이의 십자가를 주워 주고 나옵니다.

아이의 십자가를 주워 건내주는 정구원

미사를 드리던 천막을 나서는 순간 옷이 바뀐 정구원

선악을 믿는 위민은

사람에게 세가지 원수가 있다고 말한다

자기몸이 첫째로 ,

게으롬과 같이 내면으로부터 나를 공격한다.

세속이 둘째로,

바깥으로 부터 나를 침범한다.

마지막 세번째 원수는 마귀다!

데몬인 정구원은 조선시대부터 지금 현대에 이르기까지 영생하면서 절박하여 거절하지 못할 순간 인간에게 나타나 그들의 욕망을 자극해, 10년 후 인간의 육신은 죽고 영혼은 정구원이 온곳, 지옥으로 가는 계약을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배고픈 순간 나타난 정구원과 계약을 맺고 있는 박복규 ( 박뻑큐 x)

위기의 순간을 넘긴뒤 10년 뒤가 되면 자신이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조차 잊고 살아가지만 여지없이 나타난 정구원은 계약 당사자의 목숨을 가져갑니다. 이 사람의 사인은 심장마비.

여자 주인공 도도희.  미래그룹을 일군 주천숙 (김해숙)은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도희를 거두어 들여 지금은 가장 신뢰하고 예뻐합니다.  일과 결혼했다고 할정도로 워커홀릭이고 현재 미래그룹의 가장 유력한 후계자 입니다.  그 덕에 주여사의 친 자식들의 경계를 받아가며 암투속에서 믿을 사람은 자신뿐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업에 승승장구하여 2023 최고 경영신인상을 받고 나오는 도희에게  전화를 건 주여사는 맞선을 보지 않으면 자신도 건강검진을 받지 않겠다며 협박하여 도희를 맞선자리에 내보냅니다.

약속장소에서 식당 전체를 빌려 혼자 식사를 하는 정구원을 만난 도희.  하지만 커플매니저의 실수로 도희이 실제 맞선남은 다른곳에 있고 정구원은 영문도 모른채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 자신이 빌린 식당에 와서 가라고 해도 가지 않고 함께 식사를 하게 된 상황에 불편한 심기입니다. 도희역시 다짜고짜 무례하고 반말인 정구원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주여사가 주선한 맞선이라 예의상 30분은 자리를 지키려고 꾹 참고 있고 대화를 할 수록 서로가 또라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두사람.

뭐야 ?!

이 잘생긴 또라이는….?? 

뭐야 ?!

이 철벽 또라이는….?? 

정구원은 주여사를 주님이라고 부르는 도희때문에 도희가 진짜 신계의 지시를 받은 사람인지도 모른다 착각하고 자세를 고치며 존대말을 하지만, 결국 아닌것을 알계되고 헛웃음을 지으며 나를 이렇게 긴장시킨 인간은 도희가 처음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너 정체가 뭐?

뭐에… 요? 

맞선 시작때부터 예의상 30분만 앉아있으려고 마음먹었던 도희는 알람이 울리자 일어나서 가려고 하는데 때마침 정구원이 목숨을 거두어 버린 조직두목의 부하들이 찾아오고 행패를 부리려다가 정구원이 한달전 부터 에약했던 케잌을 날라가게 합니다.

케잌을 지켜내기 위해 본의아니게 도희를 구한 정구원. 도희는 마침 자신이 생일이라 미리 케잌까지 준비한 것이라 착각을 하고 자신을 케잌이 날라오던 순간 도와준 정구원에게 심쿵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스스로에게 당황하여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하고 황급히 자리를 피합니다.

냉담하지만 상냥하고 순수한데 야해

19금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이렇지 않을까 싶을만큼.

무사해서 다행이야!

내 소중한 케이크 ! 

도희가 화장실을 간 사이 그토록 기다렸던 케잌을 맛보려는데 케잌을 망쳐버린 조직일당. 극노한 정구원은 신문지 하나로 조직원들을 모두 처리해 버립니다. 염력을 이용해 조직원들이 신문지 인쇄화면이 되어 사라지는 상황.

자신의 생일 케잌은 먹고 가겠다며 화장실을 다녀온 도희에게 망가져버린 케잌때문에 짜증이 나있는 정구원은 더욱 까칠하게 너의 생일따위가 나한테 무슨의미냐며 가라고 합니다. 화가난 도희역시 악담을 퍼붓고 나가버립니다.

만나서 반가웠어.

오늘 하루 너의 앞길에

불행이 가득하길 바랄께! 

첫째아들 노석민.

엄마에게 밀려 평생 2인자에 머무는

비운의 황태자

며느리 김세라

남의 시선에 목을 매는 우아한 공작새 

그들의 외아들 노도경

생존을 위해 투명인간 스킬을 장착 

둘째딸 노수안. 

프랑스 파리에 미쳐살아

파리수안이라 불림

수안의 쌍둥이 아들

오스틴&저스틴

주회장과 유일하게 성이 같은 조카 

주석훈

주회장과는

비지니스 관계에 가까운 쿨한 사이.

이들 안에서 그 누구와도 피한방울 안 섞였지만 주회장에게 가장 큰 신뢰와 이쁨을 받는 도희. 과연 미래그룹의 왕좌를 누가 차지 하게 될지 다들 웃고있지만 전쟁을 치루는 중입니다.

업무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도희에게 주여사는 마치 생명이 위험한 것처럼 카톡을 보내고 놀란 도희는 병원으로 쫒아가는데, 알고보니 주여사가 꾸민  도희의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

도희는 도희가 결혼하는 것을 보고싶다는 주여사와 이야기를 하다가 그제서야 자신의 맞선남이 정구원이 아니였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후 사과와 변상을 하고자 비서를 시켜서 구원에게 연락을 하는데 한결같이 반말에, 배상도 단칼에 거절하고 끊어버립니다.

할머니 주여사와 오붓하게 생일파티를 하고 도희는 도희네 회사를 음해하기 위해 악의적인 기사를 낸 노수안 대표를 직접 만나기 위해 속초로 향하지만, 그녀는 이미 체크아웃한 상태. 헛탕은 쳤지만 덕분에 오랜만에 바닷가에 오게된 도희는 부모님과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면  바닷가에 앉아 혼자서 남은 생일날을 보냅니다.

깡소주를 먹고 술에 취한 도희는 대리를 부르고 도착한 대리기사를 따라 차를 타고 이동하지만 대리기사님 목에 있는 핏자국을 보고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챕니다.

기사에게 누가 보낸거냐고 묻자 바로 도희를 공격하며 네가 죽는 이유는 주천숙이라고 말하는 대리기사.

네가 죽는 이유 
네가 죽는 이유 주천숙

그 때 마침 일을 한다며 새롭게 계약을 맺을 사람을 찾던 정구원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대리기사에게 쫒기는 도희를 발견합니다.

절박하고 외롭고 겁에 잔뜩 질려
내가 내민 손을 덥석 잡을 영혼이….
찾았다 !

위기의 순간 저 멀리 보이는 정구원. 그누구도 믿을 수 없는 삶을 살아온 도희는 위험한 순간에도 정구원도 살인범과 함패일까 의심하며 선뜻 결정을 하지 못하다가 결국 정구원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저 사람이 여기 왜?
설마 한 패?

아니
한 패가 아니야 

내 삶은 안개속을 사는 것과 같다. 

누가 적군이고 

누가 아군인지..

혹은 그저  온통 적들에

둘러싸여 있을 뿐인지..

알수가 없다. 

그렇게 

아무것도 믿을 수 없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순간

내가 믿을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뿐이다 

위급한 순간 도희는 구원과 계약을 맺기로 하고 정구원은 범인을 처치합니다.

하지만 구원의 무서운 눈빛을 보고  무서움을 느낀 도희는 다가오는 구원을 피해 난간에 숨고 구원은 그런 그녀에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 줍니다. 그때 마침 쓰러져있던 범인이 차를 몰고 두사람을 향해 돌진하고 구원은 염력을 이용해 차를 멈추려 하지만 왠지 뜻대로 차가 뭄춰 지지 않습니다.

계약은 잊지 않았겠지?

차가 멈추지 않자 구원 역시 당황한 순간 손에 힘이 풀려 도희를 놓치게 되고 물에 빠지는 도희를 구하려다가 둘이 함께 물에 빠지게 됩니다.

물 속에서 도희가 먼저 정신을 차리고 빠져나오려다가 가라앉는 구원을 보고 도희는 다시 잠수하여 구원의 손을 잡고 놓지 않습니다.

이 남자를 버려야 내가 사는데.

구원..

이게 다

그 이름 때문이야.. 

그러나 도희마져 의식을 잃게 되고 구원의 손을 놓치고  둘은 함께 가라앉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물 밖에서 깨어난 도희.  옆에는 먼저 의식을 차린 구원이 서있습니다. 구원은 자신의 손목에 있던 십자 표식이 없어져서 심각해보입니다.

그러다가 구원은 도희의 손목에서 십자표식을 발견하고 놀라는데 도희 손목의 십자가는 반응을 하듯 붉게 변하며 물보라가 일어나면서 1회는 끝이 납니다.

마이데몬 1회 엔딩

마이데몬 2회 줄거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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